문화 지금 하노이는 "탕롱 1000년"에 올인 중
찌는듯한 더위가 연일 지속되는 하노이...,
40~45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날씨에도 하노이 전역은 지금 "공사중"이랍니다.
왜냐구요? 오는 10월에 있을 하노이 도읍지정 1000년 행사을 위해 하노이 전역을 리노베이션 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도읍지를 정하고 1000년의 역사동안 유구하게 이어오는 유래는 세계 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랍니다. 정말 대단한 일이죠?
그러다보니, 하노이는 지금 모든 역량을 올해 10월로 집중 시키고 있어요.
모든 전력선을 재정비해서 "탕롱 1000년" 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다른곳은 끊어 버리는 하니 있더라도, 하노이 시내는 무조건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로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1000년 행사를 위해 곳곳에서 대형, 고층건물들이 올라가고 있구요. 모두 완공 시기는 올해 10월까지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구요.
다음으로는 또 하노이 시내의 보도블럭을 다시 정리하고있답니다. 가는곳마다 파헤치고 공사를 하고 있는 하노이는 지금 리노베이션 중이랍니다.
혹시 10월에 특별한 계획이 없으신 분들은 이곳 하노이에서 변화된 베트남을 즐기는 계획을 세워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앞 도로를 파헤쳐 놓고 언제 완공될지 모르게 진행되는 공사]
[제대로 공사 간막이도 설치하지 않고 그냥 편한대로 진행하고 있는 중]
[새로 완공되고 나면, 달라지는 모습으로 태어날까요?]
비나타임스 :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