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국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물결 계속될 것으로 예상, 비즈니스 포럼 열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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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월 28일) 한국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700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베트남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 물결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베트남에 투자를 검토중인 33개 기업의 193억 5,000만 달러(약 1조 5,000억원)에 달하는 투자 계획에 대해 포럼에 참석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의 협력 문서을 전달하기도했다.
구체적으로 서류를 제출한 투자자들은 도시와 산업 인프라 개발, 녹색과 스마트 시티 빌딩, 쇼핑 센터와 호텔 단지, 첨단 농업과 같은 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만 약 151억 3500백만 달러를 쏟아 부을 계획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홍남기 부총리는 기조 연설에서 베트남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vov >> vinatimes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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