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백마이 병원 36건의 전염 경로.., 하노이 최대의 감염 클러스터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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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노이 최대 집단감염 클러스터로 등장한 백마이 (Bach Mai) 병원에서 각기 다른 경로로 현재까지 36건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백마이 병원의 식당 외주 업체인 TRUNG SINH社 직원들이 총 2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다음으로 정신과 병동에서 7건 그리고 열대성질병과에서 3건 그리고 가족을 간호하던 사람 1건 마지막으로 외래 환자 1건 등 총 36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래프 출처: Tien Thanh / VnExpress ]
이런 상황이라면 지역 감염의 최대 클러스터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까지 의료진들의 추가 감염은 공식적으로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하노이시 보건국은 병원을 폐쇄하고, 인근에 현장 병원을 세우고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속 검사 키트를 활용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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