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경제도 살리고 방역도 강화’ 투 트랙 전략.., 시장 흐름 방해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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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 경제 투 트랙 전략 구상
| 경제 붕괴에 대한 우려도 높아
| 시장 경제 활동 보장에 방점
베트남 총리는 어제 (8/2일) 진행된 온라인 코로나19 예방통제 중앙위원회에서 전국 성과 도시와 회의을 진행한 후 마무리 방언에서 "코로나19의 2차 물결에 대해 관련 기관들은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단호하게 방역에 대처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시장의 흐름을 막지 말고 생산과 사업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가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총리 사진 출처: VGP / dantri ]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각 지역별로 합리적인 규모와 범위로 사회적 격리를 검토해야 하고, 이러한 활동은 시행 전에 매우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지방 정부에서 적절한 계획과 검토를 선행하지 않고 사회적 격리 (총리 지침 16호)를 선언하는 것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허용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같은 조치가 사회 경제적 활동을 정체 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총리는 전염병과 관련된 소문과 가짜 뉴스에 대해 엄정하게 처리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숙박 시설에 대한 엄격한 검사, 불법 입국 사례에 대한 엄중한 처리 그리고 특히 법률 규정에 따르지 않고 외국인이 불법으로 입국하는 경로와 이들과 관련된 조직을 철저하게 단속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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