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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번거로움”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베트남 방문 단념시켜…, 고질적인 문제도 넘쳐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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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외국인 여행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은 "비자 발행 번거로움", "제한된 국제선 항공편", "열악한 관광 서비스" 등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것 자체를 단념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일부 여행 솔루션 회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매달 비자 발급이 필요한 베트남 대신 최대 90일 동안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태국으로 목적지를 변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자 발급 절차가 명확하지 않고, 외국인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비자 신청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 현장 실무자들의 지적이다. 예전에는 비자 규정이 매우 명확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도 구체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지역 전문가들은 비자 발급 문제뿐만 아니라 제한된 국제선 비행편 이외에도 뿌리깊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재방문율이 약 10% 미만인 베트남과 비교해 태국은 약 70% 이상으로 나타나 외국인들에게 뿌리깊은 문제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외국인들이 베트남을 여행하는 동안 "교통 위험", "소음 공해" 그리고 "사기 및 절도" 등에 직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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