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트남 신세대를 잡아라
I. 베트남의 경제 성장과 소비
□ 베트남이 저임금 생산기지로써 중국과 같이 황금시장으로 성장.
- 2000년도 이후 베트남의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가계 소득과 개인 구매력이 크게 증대
- 인구 8,600만명 중 65%가 35세 이하 인구구조
→ 신제품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소비 욕구를 자극
□ 전통적인 여성 주도의 가정.
- 전통적으로 여성이 가정의 주도권을 갖음에, 여성의 소비 의사 결정이 큰 영향력을 발휘
□ 신흥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신세대 소비자
- 개인의 즐거움을 충족시키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고 빚을 내서라도 소비에 열중
○ 복합 문화(쇼핑과엔터테인먼트) 시설의 증가
○ 광고에 대한 높은 신뢰도
→ AC닐슨 조사, 베트남 소비자의 60%가 TV나 뉴스 등의 광고를 신뢰
○ 한류 열풍
→ 베트남 여성들의 한국제품에 대한 인기
→ 한국 제품의 고급화 이미지 전략
II. 사이공 쿨
□ 베트남 오렌지족, 사이공 쿨
- 10후반에서 20대중반 사이의 대도시 부유층 젊은 여성
→ 해외파들로, 각기 개성을 과감히 표현하고 노출하는 것을 좋아하는 신세대 계층
- 서구화된 생활패턴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하고자 하는 욕구
→ 색조 화장품, 파티용 드레스, 하이힐 등에 관심
→ 오토바이보다는 승용차를 선호
III. 일벌족
□ 노동집약적 산업 종사자부터 화이트컬러에 이르는 다수
- 사이공 쿨과는 달리, 사회적 지위보다 경제적 조건에 따라 소비 패턴이 결정되는 경향
- 효율적이면서 디자인이 세련된 아이템을 선호
- 왕성한 사회생활 계층으로 자신의 일과 개인 발전에 많은 시간을 투자
→ 이동이 용이하고 활동성이 있는 아이템 선호
2010 블루슈머 : 2010-01-04
- 총리: 기업의 생산•비즈니스 재개 긴급 지시… 경제활동 복원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