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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내 사랑, 북베트남

레홍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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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닌'에 있는 조그만 납품업체에서 영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박경중 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 해양대학교를 나왔는데, 해사대학 3학년 때, 학교 실습선 한나라호를 타고 베트남 하이퐁에

처음 온 것이 2002년 4월26일 금요일로 기억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본 해외가 바로 이 곳 베트남, 북베트남이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 이 곳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호치민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공부하였고, 베트남 표준어도 공부했고, 홈 스테이 하면서 북베트남 사람들의 생활습관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들은 참 다재다능하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고용자 입장에서 같이 일을 할 땐, 게으르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북베트남은 아름다운 곳이고, 자원도 풍부하고, 문화도 각양각색으로 풍부한 것 같습니다.

매분 매초를 아껴가며, 북베트남에 대해서 깊이있게, 정확하게 이해습득하기 위해, 계획적인 회사생활, 사생활을 영위해 나갈 작정입니다.

기름진 이 곳의 삼각주 의 붉은 흙과, 하롱베이의 다채로움, 사람들의 소박함, 이런 것들이 참 좋습니다.

혹시 오토바이를 운행하시는 분이시라면, 정말 '안전운행'하시기 바람니다. 북베트남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오토바이 사고를 포함한 교통사고가 아닐까 여겨봅니다.

저는 영업활동 하면서 주로 세옴을 이용하는데, 세옴기사는 안전운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지금 이순간 제가 풀어놓을 수 있는 북베트남에 대한 코멘트이자, 칼럼이자, 에쎄이자, 기사 입니다.

올 한 해 북베트남에서 꼭 성공적인 한 해를 영위하시기 바람니다.

레홍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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