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 이색 맛집: 하노이시 300℃ 돌솥 쌀국수…, 하루 400그룻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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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동다구에 위치한 쌀국수 집에서는 돌그룻을 약 300℃까지 가열한 상태로 쌀국수와 고기 및 야채류를 제공하는 이색 쌀국수 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dantri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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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페이스북 팬페이지]
돌그룻을 가열한 상태로 쌀국수를 제공하는 방식은 이미 여러 곳에서 도입했지만, 최근에 문을 연 이 식당은 서민들의 메뉴인 쌀국수을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쌀국수에 사용되는 육수는 소뼈와 함께 계피 등 별도의 레시피에 따라 재료를 넣어 약 12~15시간 끓여서 마련한다. 손님들에게 제공할 때는 쟁반에 돌솥과 쌀국수 고기와 야채 그리고 후식으로 수박 한 조각을 올려준다.
이제 하노이도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더 많은 손님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 가격은 50,000~90,000VND로 영업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알려졌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