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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오미크론 지역사회 전파 위험 높아져… 입국자 방역 강화 주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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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향후 해외 입국자들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Omiron) 변종 바이러스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로부터 지역사회로 전파된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고 suckhoedoisong이 전했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는 북부/중부/남부 등 전 지역에서 오미크론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당국은 모두 입국 후 바로 격리조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외 입국자들로부터 국내 지역사회로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특성으로 각 지역 인민위원회에 과감하게 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하도록 주문한 총리의 지시 사항에 따라 보건부는 각 지역 당국에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하도록 요청했다. 특히,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될 경우 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지적에 따라 사전 대응 시스템을 준비하도록 요청했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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