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보건부 차관: 전염병 수준 평가 기준 변경 예고…, 감염자 수에 중점을 두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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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새로 검토되고 있는 각 지역별 전염병 수준 평가에는 주로 입원 및 사망자 수를 기반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어제 (1/13일) 오후 VnExpress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건부 차관은 현재까지 지난 2021년 10월 초에 발행된 기준으로 각 지역별 전염병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의 전염병 상황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평가 기준이 변경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전국적으로 18세 이상 대상 국민의 1차 접종율이 100%에 이르렀으며, 2차 접종율도 이미 93%에 도달했으며, 3차 접종율도 11.5% 수준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12~17세 소아 청소년들에게도 이미 1,400만 도즈 이상을 접종했으며 이 중 1차 접종이 800만 도즈, 2차 접종이 600만 도즈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및 사망자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하노이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따라, 새로운 지역별 전염병 수준 평가는 입원 및 사망자 발생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 이상 지역사회의 감염률을 기준으로 과대 평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이유는 경증 또는 무증상으로 자택에서 치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염병 수준 평가 기준을 새롭게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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