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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일본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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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노동자  

 

일본 편의점에는 8만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중국인, 베트남인, 네팔인 근로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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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븐일레븐 브랜드 편의점 - 사진: KYODO


일본 교도통신이 15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이 인구 고령화 상황에 직면 가운데 편의점 체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교도조사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 체인에 외국인 아르바이트 직원이 약 4만명으로 가장 많고, 로손이 2만4천명, 패밀리마트가 1만8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위 3 편의점 체인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 , 베트남인, 네팔인이 체인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8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프랜차이즈협회(JFA) 따르면 미니스톱 편의점 체인과 위 3 대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수가 5 전보다 1.4 증가했다.

 

“처음에는 일본어를 몰랐기 때문에 점장님께서 항상 열성적으로 응원해 주셨어요. 점차 일본어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지난 10 동안 도쿄 긴자 지역의 훼미리마트 매장에서 근무한 중국 국적의 링(Lyu Ling) 씨는 말했다.

 

일본은 항상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여행지 하나이기 때문에 Lyu Ling 씨는 고객과 중국어로 대화할 때마다 고객 만족도가 높다.

 

편의점 체인에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근무하는 것은 이들 기업이 일본인 노동자를 찾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다.

 

“외국인 직원이 없으면 교대 근무를 감당할 사람이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편의점 관리자가 교도 통신에 말했다.

 

한편, 유학생들이 일본어 능력 향상을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을 있다.

 

동시에, Lyu Ling 씨의 사례처럼 외국인 직원이 해외 손님과 소통할 있다는 사실은 엔화 가치가 심각하게 하락하는 상황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확인된다.


출처 : 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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