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IMF_동남아 국가의 1인당 GDP 비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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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_동남아 국가의 1인당 GDP 비교 발표
베트남은 1인당 평균 GDP가 4,600달러 이상으로 이 지역에서 6위를 차지했다.
국내총생산(GDP)라는 개념은 1937년 러시아 태생의 경제학자 사이먼 쿠즈네츠가 경제 생산량을 측정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제 GDP와 1인당 GDP는 국가의 경제와 노동생산성을 비교하는 표준통계가 됐다.
다음 인포그래픽은 2024년 4월 업데이트된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와 동남아시아 국가의 1인당 GDP를 USD 기준으로 비교한 것이다.
싱가포르는 1인당 GDP가 88,000달러로 이 지역 최고의 국가다. 734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진 싱가포르는 인구가 560만 명에 불과하고 천연자원도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전략적 위치는 국가가 중요한 지역 무역 중심지가 되는 데 도움이 된다.
2위인 브루나이는 1인당 평균 GDP가 35,110달러인 싱가포르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석유는 브루나이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석유는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지만 국가를 천연자원에 의존하게 만들고 에너지 시장 변동에 취약하게 만든다.
관광 의존도가 높은 두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1인당 GDP가 각각 13,310달러와 7,810달러로 이 목록에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 대국이자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1인당 GDP가 5,270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4,620 USD로 인도네시아 뒤를 잇고 있다.
출처 : https://vneconomy.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