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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삼성전자, 베트남 학생 1만명 대상 STEM 교육 보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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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학생 1만명 대상 STEM 교육 보편화

삼성의 "Solve for Tomorrow"는 3개 지역의 학교에 STEM 교육을 제공하여 베트남 전역의 약 10,000명의 학생에게 전달된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 4개 분야의 약어이며, 베트남에서 삼성은 2019년부터 Solve for Tomorrow 콘테스트를 시작하면서 STEM 교육 홍보의 선구자 중 하나다. 이 콘테스트는 중,고등학을 대상으로 현지 문제 해결을 위한 STEM 교육의 연구 및 적용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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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전 호치민시 남부 지역에서 열린 Solve for Tomorrow 대회 발대식에서 호치민시 학생들이 미니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Thanh Huyen


 
지난 5월 21일 남부 지역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 삼성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STEM 지식을 대중화하기 위해 'Solve for Tomorrow Bus' 여정을 전개한 첫 해라고 밝혔다.  이 여정은 8,000km 이상을 이동하고 3개 지역의 학교에 정차하여 특히 외딴 지역의 10,000명 이상의 학생에게 직접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olve for Tomorrow 2024는 환경 및 건강 분야 외에도 주제를 확장하여 소외 계층을 위한 생명 지원 솔루션 프로젝트를 장려한다.

삼성베트남사업장 대외담당 김용섭 상무는 "인재와 기술은 삼성 경영활동의 두 가지 핵심가치"라며  이는 현대사회에서도 국가의 중요한 자산이다으로 회사는 항상 사람과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는 삼성글로벌이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베트남에서는 2019년부터 대회가 개최됐다. 현재까지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는 12~18세 학생들을 위한 연례 창의적 사고 놀이터가 됐다. 

2023년 말까지 이 프로그램에는 거의 5,200개의 항목이 등록되어 300,000명 이상의 등록된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Solve for Tomorrow 2024의 총 상금은 80억 VND로, 1등상을 받은 학교는 미화 70,000달러 상당의 STEM Creative Space 구축을 후원 받는다.

출처 :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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