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미국, 베트남 ‘무기 금수 조치’ 완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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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부터 미국의 마지막 병사가 헬리콥터를 타고 떠난 후 약 40여년간 지속되었던 베트남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가 최근 불거진 베트남과 중국간의 해상 분쟁을 계기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 고위 관리는 해안선을 방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비무장 해상 감시 비행선 P-3을 지원하여 베트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미국의 고위 수뇌부가 베트남을 직접 방문하고, 더불어 베트남의 군 고위 간부를 비롯한 정치권의 잇따른 미국 방문 결과로 그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이에 대한 베트남 외교부의 공식저인 논평은 없는 상태다.
최근 베트남-중국간 해상 분쟁으로 베트남은 러시아로부터 잠수함과 호위함 그리고 초계함을 구입하고 해상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tuoitrenews >> vinatimes :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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