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금융 시장은 ‘홍콩 민주화 시위’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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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홍콩의 반중 민주화 시위 확산의 영향으로 일부 외국계 은행 지점이 폐쇄하거나 활동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항에서 탕니엔(Thanh Nien) 신문은 일부 베트남 국내 은행은 해외의 국내 결제 특히, 홍콩 수출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별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통상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예상될 경우에는 외국계 은행들이 사전에 경고를 하는데 현재까지 긴급 정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 증권 시장의 29일 종가는 호치민시 증권 거래소가 5.2 포인트 하락 599.78 포인트로 마감했고, 하노이 증권 거래소는 0.01 포인트 상승한 88.57 포인트로 마감했다. 증권사에 따르면, 호치민 증권 거래소의 VN-Index 하락은 홍콩 증권 시장의 영향이 아니라, 이전에 있었던 대폭적인 상승 후 조정 기간에 진입한 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언급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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