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치민市, CPI 0.36% 감소..., 전년 비교2.02% 증가에 그쳐

호치민市 통계청에 따르면, 호치민市의 2014년 11월 CPI 상승율이 약 0.36% 하락으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2.41%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2014년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하락한 결정정인 이유로 최근 몇차례 진행된 유가 인하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계절적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시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말과 구정을 지나면서 소비가 활성화되어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가 인하의 영향은 당월 보다는 연말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택시요금 인하 및 각종 생활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연말 물가 상승에 기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