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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여성 경영 임원 비율 23.0%, 세계 76/108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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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동기구(ILO)가 최근 발표한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환경 조사 결과에서 여성 진출에 관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여성 경영자 비율은 23.0%로 조사 대상국 108개국 중 76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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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여성 경영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자메이카로 약 59.3%, 가장 낮은 곳은 예멘으로 약 2.1%로 나타났다. 또한, 아시아 지역만 보면 최고는 필리핀으로 47.6%, 2위는 몽골로 41.9%로 나타났다.


베트남에서는 총 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약 7.0%에 불과했고, 여성 이사진의 비율도 14.0% 수준에 머물렀다.


인재, 미디어, 행정 등의 분야에서 여성 관리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비교적 높고,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여성 관리직 비율이 낮다는 현상이 나타났다. 노동, 직업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여성 관리직  또는 자영업 비율은 29.5%로 나타났지만 대부분 영세한 중소기업에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odong >> vinatimes :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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