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비엣젯항공, “비키니 항공사”에서 또 다른 도전 “월마트”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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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저가항공사(LCC) 비엣젯(Vietjet) 항공의 창업자 Nguyen Thi Phuong Thao는 세계 최대 유통점인 월마트(Walmart)의 제품을 항공기내에서 판매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APEC 개최지인 다낭市에서 월마트 부사장과의 회의에서 이 같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우리는 스스로 소비자들의 항공사”라고 부른다고 APEC CEO Summit 언급했다.
“월마트와 함께 협업한다는 아이디어는 가까운 장래에 베트남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아이디어는 우리 항공사가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월마트 Price 부사장은 VietJet과 함께 일하기를 기꺼이 원한다고 언급했다. 아직까지 베트남에 매장을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수요가 존재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비엣젯(Vietjet) 항공은 이미 Quatar Airway 및 Japan Airlines과 동맹을 맺고 있으며, 현재 미국 항공사와 유럽의 항공사와도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여러 지역의 항공사와의 동맹으로 승객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곳으로 비엣젯을 이용할 수 있게 될것이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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