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비엣텔, 미얀마에서 6월부터 이동통신 서비스 공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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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부 산하 이동 통신 기업인 비엣텔 그룹(Viettel Group)은 미얀마 기업 2개社와 합작으로 운영되는 "Mytel"이 6월 9일부터 미얀마에서 이동 통신 서비스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얀마의 통신 시장 진출은 비엣텔 그룹으로서는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카메룬, 아이티, 모잠비크, 부룬디, 페루, 탄자니아에 이어 10번째 해외 진출이다.
현재 미얀마 통신 시장은 미얀마 통신공사 MPT가 전체의 약 42%, 노루웨이의 Teleenor가 약 35%, 카타르의 Ooredoo가 약 23%을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Mytel의 4번째 통신 사업자로 등장하게 되었다.
한편, 미얀마 시장의 2018년 휴대 전화 계약 건수는 약 200만~300만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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