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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 북한 진출도 준비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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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엣텔(Viettel)사는 군대통신그룹에서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르렀다. 현재까지 비엣텔은 베트남에서 약 6,0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10개 국가에서 약 3,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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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6월 미얀마 현지 파트너와 함께 미얀마에 진출한 비엣텔은 Myanmar National Holding Public사와 Star High Public사와 공동으로 현재까지 약 5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9년 말까지 가입자 수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비엣텔 CEO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08년 출범한 북한과 이집트 Orascom Investment Holdings의 합작사인 Koryolink가 수백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우리는 지난 2010년에 북한의 모바일 네트워크 건설 허가를 요청했다."라고 비엣텔 CEO는 언급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해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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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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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의 북한 진출이라....

08:22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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