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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비엣트레블, 새로운 항공사 운영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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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처럼 생겨나는 베트남 항공사

고속도로/고속철도 개통까지 항공 여행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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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사 비엣트레블(Vietravel)사는 베트남 중부 Tua Thien-Hue省에 본사를 둔 항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미 省 교통부에 비엣트레블 항공사(Vietravel Airlines) 설립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비엣트레블 관계자는 최근 훼(Hue)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새로 설립될 항공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항공 부문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인구는 약 1억 명에 다다르고 있는 상태에서 베트남을 방문하는 관광객 숫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대응할 수 있는 항공사는 현재까지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제트스타 퍼시픽(Jetstar Pacific), 비엣젯항공(VietjetAir) 그리고 최근에 설립된 밤부항공(Bamboo Airlines) 등 4개 항공사 뿐이다.

 

한편, 베트남 교통부는 신규 항공사 설립에 대한 요건을 강화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새로운 항공사 설립을 위해서는 최소 10대의 항공기와 최소 자본금 3000억동(약 1300만 달러)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Dantri >> vinatimes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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