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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5개월간 외국인직접투자 급증.., 1위 홍콩 한국은 2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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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FIA)은 올해 5개월간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모든 지수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 외국인투자 자본금은 약 167.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약 6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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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국인직접투자(FDI) 프로젝트는 올해 첫 5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약 7.8% 증가한 73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은 1,363개의 신규 프로젝트에서 투자 인증서를 받았으며, 신규 등록 자본금은 6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직접투자자들의 추가 자본금 등록 건수는 약 505건으로 총 추가 등록 자본금은 약 26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본출자 및 주식매입과 관련해 외국인투자자들이 3,160건의 프로젝트에 투자 자본금 총액은 약 76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올해 5개월 동안 19개 분야에서 투자을 받았고, 특히, 가공 및 제조부문이 약 120억 달러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총 등록 투자 자본의 약 72%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부동산 부문이 약 8.2%을 점유하는 13억 8,000만달러로 2위 그리고 도매 및 소매업이 등록 자본 총액 8억 6,400만 달러로 약 5.2%을 점유하며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전세계 88개국에서 베트남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홍콩이 전체 투자자본금의 약 30.4%를 차지하는 약 508억 달러를 투자하며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26억 2,000만 달러로 15.7%를 점유하며 2위, 다음으로 싱가포르가 20억 9,000만 달러로 전체의 약 12%을 점유하며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전체 55개 도시에 외국인들이 직접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하노이市가 약 47억 9,000만 달러 이상으로 전체의 약 28.6%을 점유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호찌민시가 27억 8,000만 달러로 전체의 약 16.6%를 점유하며 2위로 나타났고, 빈증(Binh Duong)省이 약 10억 달러로 전체의 약 7%을 점유하며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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