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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이퐁시, 고위험 지역에서 들어오는 경우 출발지 당국의 인증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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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15일) 오후 하이퐁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 위원회에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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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Giang Chinh / VnExpress ]

이에 따르면, 하이퐁시는 4/16일 0시부터 기존에 진행하던 마을 단위의 이동 통제 지점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관문 지역에서의 검역 통제는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검역 통제는 완화되었지만,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도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현재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전국 12개 지역 (호찌민시, 하노이시, 라오까이(Lao Cai)성, 꽝닌(Quang Ninh)성, 박닌(Bac Ninh)성, 닌빈(Ninh Binh)성, 다낭시, 꽝남(Quang Nam)성, 빙뚜언(Binh Thuan)성, 캉화(Khanh Hoa)성, 떠이닌(Tay Ninh)성, 하띤(Ha Tinh)성)에서 하이퐁시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별도의 시설 격리 조치는 없어졌지만, 출발지역의 관리기관 또는 지역 보건 당국의 확인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로 관문 방역 통제소에서는 개인정보, 목적지, 출발지, 여행기간 등의 의료 선언은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퐁 시민들이 위에서 언급된 12개 고위험 지역을 포함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복귀할 경우 별도의 시설 격리 조치는 없어졌지만, 방문지역 관련 기관의 인증서를 받아와야 한다고 규정했다.

현재 하이퐁시 공공 기관들의 약 50& 정도는 현장 근무를 실시하고 나머지 50%는 자택 근무 재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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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하이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