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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일부 아시아 지역 국제선 재개 검토.., 입국자 2주 격리는 지속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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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지역 대상 국제선 재개 검토
| 입국 후 바로 2주 격리는 지속 예상


베트남 정부는 어제 (6/10일) 동경, 서울, 꽝쩌우, 대만, 라오스 등과 국제선 조기 재개와 관련된 검토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토는 총리의 훈령에 따른 사항으로 검토 대상이 된 국가와 지역들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거나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총리는 국제선이 재개되더라도 보건부의 규정에 따라 엄격한 방역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제선이 재개되더라도 별도 조치시까지는 2주간의 격리는 진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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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Shutterstock/Duc Huy Nguyen ]

현재 베트남은 지난 3/22일 이후 외국인들의 입금이 금지되고 있는 상태로 3/25일부터는 모든 국제선의 운항도 중지된 상태로 외교 및 관용 여권을 보유했거나 전문가, 사업가 등 특별 입국이 허가된 경우에만 입국이 가능하고, 모든 사람들은 입국 후 바로 2주간 격리 조치된다.

한편, 현재 베트남에서는 푸꿕섬에 대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입국 후 섬에서만 머물 수 있도록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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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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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한들 효과 있을까 ? 격리는 그대로인데,,,,
10:18
20.06.11.
격리가 풀려야 외부에서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들어오면 코로나 감염이 우려되고 베트남 정부 고민이 많겠다.
10:23
20.06.11.
구아방
격리비용 408만원
누가갈까 과연?
한국을 호구로 보니?
10:48
20.06.11.
격리 14일! 뭐하러 베트남가서 14일 간 격리 해? 한국내 못 가본 곳이 얼마나 많은 데.
05:33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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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국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