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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항공, 7/1일부터 국제선 운항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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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운항 준비 완료.., 정부 결정 대기
| 입국자 격리 지침 구체화 예정


베트남항공 대표는 7/1일부터 질병통제가 가능한 국가로 분류된 지역으로 운항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7월 운항 일정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한국, 대만, 홍콩 및 일부 동남아 국가로 국제 항공편을 재개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오늘 (6/11일) 진행된 VnExpress와의 인텨뷰에서 현재까지는 계획 단계이며, 최종 결정은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보건부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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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HVN / Zing ]

베트남항공이 7월부터 국제선 운항을 준비 완료했다고 발표한데는 어제 (6/10일) 회의에서 총리가 안전한 지역과 국가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국제 노선을 재 개설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하며, 보건부에는 국제선 입국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격리 지침을 검토해 발표하도록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zing/VnExpress >> vinatimes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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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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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격리하고 베트남도 격리하면 오가지 못할 사람들이 많을 건데...
14:18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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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모든 항공사들이 예전에 다했지. 베트남항공의 환불처리 관련 얼마나 성의있게 고객에게 응대해 주었나, 이제 따져볼까? 설마 벌써 까먹은건 아니겠지?
17:45
20.06.11.
베트남 2주 격리, 다녀와서 한국 2주 격리, 베트남에서 격리 비용 등 고려하면 못가죠.. 한번 들어가는거 포기 했어요..ㅜㅜ 8월이면 와이프가 들어올텐데~~
13:40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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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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