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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뗏 이후 국제선 재개를 위한 여행자 보험 검토 지시.., 코로나 대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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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총리가 최근 지역 신문에 게재된 국제 관광 촉진에 관한 여행사의 제안을 접하고 각 관련 부서에 이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를 진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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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cafebiz ]

총리는 교통부, 문화스포츠관광부 등 관련 부처가 협력해 코로나19를 대응할 수 있는 여행자 보험 도입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대응할 수 있는 여행 보험은 인바운드 (해외 관광객 입국) 및 아웃바운드 (국내 관광객 해외 출국)의 재개와 관련해 필수적으로 검토되어야 하는 조건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21년 1월 13일자 사이공 이코노믹 타임즈 온라인판에 "국제 관광을 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보험 판매 제안"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내용은 뗏(Tet, 음력설) 이후 상업용 정기 국제노선을 재개하기 위한 시장 예측, 비자 면제 정책 재개, 고객 안전 정책 등의 국가적인 메커니즘 구축 등 많은 것들이 우선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로 여행하는 베트남 관광객들을 위한 보험 (코로나19를 포함한)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여행자 보험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기사 내용을 접한 총리가 교통부가 주축이 되어 관련 부서와 구체적인 내용들을 검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cafebiz >> vinatimes: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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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국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