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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보건부 장관: 하이증과 꽝닌 클러스터 연관성 없어.., 대규모 추적 및 검사 강화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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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9일) 아침 베트남 보건부 장관은 언론과의 대화에서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독성은 크게 높지 않지만, 확산 속도가 약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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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부 장관 사진 출처: HT/vnexpress ]

그는 이번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확인된 클러스터에 대한 광범위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최초 원인 제공자를 확인하는 것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적하고 대상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까지 이번에 확인된 바이러스가 아직까지 영국에서 확인된 변종 바이러스인지 최종 확인은 되지 않았으며, 또한 유입 경로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판단이 어렵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의해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까지 대규모 클러스터로 등장한 하이증성과 꽝닌성의 발병과 관련하여 어떠한 연관성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까지의 코로나19 대응 방안은 확진자가 발견된 지역과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봉쇄하고 통제하겠지만, 도시 전체를 봉쇄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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