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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롱베이 관광단지 위치한 꽝닌성 11월부터 외부 관광객 맞이 가능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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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꽝닌성 당위원회 서기장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경제 발전을 위한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꽝닌성은 관광 개발 활동을 재개하고 관광객을 환영하여 전염병 퇴치와 경제 발전이라는 이중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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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출처: Quoc Nam/Zing]

구체적으로 꽝닌성은 9/21일부터 하롱베이 관광단지 및 Tra Co 관광단지 그리고 Bai Chay 관광단지... 등 지역 내 관광지와 리조트를 다시 오픈하고 전염병 안전 조치를 시행한 상태에서 성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픈 했다. 또한, 2021년 10월 중순경부터 외부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꽝닌성은 2021년 11월 초부터 외부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꽝닌성에서는 외부지역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관광 서비스 시설에 QR 코드 테이블을 비치하고 도든 사람들은 전자 의료선언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속항원진단키트를 구입해 비축하고, 서비스 시설의 소유주, 직원, 사업체 및 근로자들은 최소 1차 이상의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성 인민위원회의 지시에 따른 선별검사를 엄격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꽝닌성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관광 서비스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2021년 1~9월 총 관광객 수는 258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6/1%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 산업의 총 수익은 동기 대비 약 5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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