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1-3분기 GDP 급감해 9개월 GDP 1.42%로 감소
비나타임즈™
1 0
오늘(9/29일) 오전 통계청은 사회경제 상황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6.17%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어 지금까지 분기별 GDP 계산 이후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고 VnExpress가 보도했다.
그래프 출처: VnExpress
오늘 발표된 3분기의 기록적인 하락으로 인해 2021년 9개월 동안 GDP는 약 1.42%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통계청은 현재 상황에서는 "대성공"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경제분야에서 농업/임업/어업에서 약 1.04% 증가, 산업 및 건설 분야는 약 5.02% 감소 그리고 서비스 부분은 약 9.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9개월 동안 GDP는 약 1.42%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19 전염병이 경제의 모든 영역에서 심각하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많은 주요 경제 분야에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29
# 관련 이슈 & 정보
- ADB은행, 2023년 베트남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2022-12-16
- IMF, 2023년 베트남 경제성장율 전망 6.2%→5.8% 하향 2022-11-23
- ‘베트남 마스터 플랜 2030’ 국민 소득 7,500달러/인 달성 목표 2022-10-26
- 베트남, 투입 재료비 인상으로 소비자물가지수 0.4% 상승 2022-09-29
- 베트남, 2022년 9월 GDP 전년 동기 대비 8.83% 증가 202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