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푹성: 방역 관련 위반 사례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출입 관문 검문소는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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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빈푹(Vinh Phuc)성 인민위원회는 10/20일부터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정보를 신고한 사람에게 100만~200만동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단계: 외부 또는 전염병 지역 (격리 대상자)에서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지역 내 주거지역에서 거주하는 경우 또는 집중격리 또는 자가격리 장소를 벗어나는 경우 등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 100만동을 지급한다.2단계: 보안 및 질서 유지와 코로나19 예방 작업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200만동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 마스크 미착용/불쾌한 소식 게시 또는 공유 등의 수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포상금 지급과 관련된 비용은 지방 당국의 예산에서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빈푹성에서는 여전히 성 내 주요 도로의 출입 관문에서 9개의 검문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그린존(보건부 지침 수준에 따라 레벨-1과 레벨-2 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은 음성확인서가 필요 없다. 현재까지 빈푹성은 성 전체에 대한 전염병 수준을 "레벨-2"로 발표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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