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식음료 현장 판매 일시 중단… 등 ‘방역 강화’

비나타임즈™ 2021.11.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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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당국은 오늘 (11/22일) 방역 관련 활동을 강화하는 결정서 399/QDUBND호를 발표하고,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레스토랑 및 구내 식음료 서비스 시설의 현장 영업 중단 (배달만 가능) 2021년 11/30일까지 음식물 반입 금지 및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위 금지
공무수행, 응급실 이송, 야간출퇴근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외출 금지 요청 (해당 시간 외출 시 관련 서류 (사원증, 대리인증명서, 기업 및 기타 증명서... 등) 보유 필요)
서비스 사업자는 고객들에게 QR코드를 스캔 하도록 요구함과 동시에 규정에 따라 전염병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노래방, 바, 디스코텍, 마사지, 체육관, 요가, 스파 등의 서비스는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깨까지 운영을 엄격하게 중단한다.

박닌성 당국은 공권력과 협력해 긴밀하게 순찰을 강화하고, 통제하고 위반 사항 처리를 포함해 방역 위반 조직 및 개인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하도록 요청했다. 각 기관 및 교육 기관에서는 엄격하게 5K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출입자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감염 의심자와의 접촉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추적해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검사의 경우 위험 영역 및 위험 그룹에 따라 진행한다.

발열, 기침, 피로, 인후통, 미각 및 후각 상실,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검사한다.
건강검지 및 치료시설, 도매시장, 버스 정류장 등 고위험 인구 밀집 지역 그리고 운전기사, 오토바이 운전자, 배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당국의 무작위 및 정기 선별 검사를 강화한다.

레벨-4 지역: 무작위 선별 검사 50%
레벨-3 지역: 무작위 선별 검사 40%
레벨-2 지역: 무작위 선별 검사 20%
레벨-1 지역: 무작위 선별 검사 10%

생산 및 비즈니스 시설, 쇼핑센터, 슈퍼마켓, 대리점 및 사무실... 등에 대한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레벨-4 지역: 무작위 선별 검사 50%
레벨-3 지역: 무작위 선별 검사 40%
레벨-2 지역: 무작위 선별 검사 20%
레벨-1 지역: 스스로 검사를 권장하고 결정한다.

박닌성 당국은 사람들이 이동할 경우 별도의 검사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레벨-4 지역 또는 의료봉쇄 지역에서 발생한 사례에 대해서만 검사하고, 레벨-3 지역에서 돌아온 사람들에 대한 역학 관련성이 의심되면 검사를 실시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19에서 회복 (6개월 이내)된 경우: 역학조사 요청 또는 의료격리 대상인 경우 검사를 진행한다. 레벨-4 지역 또는 의료봉쇄 지역에서 돌아온 경우 의료 모니터링 실시

발병에 대응하기 위한 검사 실시: 위험요소, 전염병 상황 및 발병 정도에 따라 지역 당국에서 검사 지역을 적절하게 결정한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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