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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닌성: 12/29일부터 식음료 현장 판매 일시 중단 등 방역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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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28일) 저녁 박닌성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전염병의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는 가운데 구내 레스토랑, 식음료 서비스 시설의 현장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성 전체에서 방역을 강화하는 통보서 01/TB-BCD호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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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통보서 캡쳐]

공문에 따르면, 12월 29일부터 식음료 현장 판매를 중단하고 배달만 허용하도록 했다. 또한, 12월 29일부터 2022년 1월 12일까지 송년회와 같은 대규모 모임을 조직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해당 기간은 전염병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닌성은 이미 지난 12월 22일부터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4시까지 외출 금지 규정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야간 이동시에는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시하도록 했다. 또한, 야외에서는 10명 이상 집합금지도 함께 시행되고 거리두기 2미터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운영이 중단되었던 노래방, 바, 디스코, 마사지, 체육시설, 요가, 스파, PC방, 당구장, 영화관 등은 지속해서 운영이 중단된다. 결혼식 및 피로연은 가족들로 한정해 진해하고, 장례식의 경우 24시간 이내에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화장 후 별도의 식사 자리는 할 수 없도록 요청했다. 기타 나머지 활동에 대해서는 지난 12월 22일 결정서 399/QD-UBND호에 따르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문 01/TB-BCD호를 참고하면 된다.

박닌성 >> 비나타임즈: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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