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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팬데믹 이후 일본의 공급망 다각화 지역으로 부상한 베트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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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협회 (JETRO) 호치민시 대표는 올해 10월에 전시회 (METALEX Vietnam Exhibition and Supporting Industry Exhibition 2022)에 관한 기자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tuoitrenews 뉴스가 전했다.

그는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2021년부터 코로나19 전염병의 큰 영향에 직면해 공급망을 다변화는 것을 목표로 해외 일본 기업에 대한 투자 원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일본 정부가 5차례의 지원 심의를 거쳐 선정한 103개 사업 중 베트남 (41개)이 1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태국 (25개), 말레이시아 (12개), 인도네시아 (12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는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중단으로 인한 글로벌 생산 둔화 속에서 베트남이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면서 공급망 재개발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JETRO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기업의 약 55.3%가 사업 확장 대상지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 결과에서는 베트남에서 일본 기업들의 평균 현지 소싱 비율은 37.4%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중국 (약 69.5%)와 태국 (약 58.4%) 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현지 일본 기업들의 약 86% 이상에 베트남에서 생산을 위한 재료 및 부품의 현지 조달 비율을 늘리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uoitrenews >> 비나타임즈: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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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