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폭스콘, 베트남 북부 박장성에 3억불 규모 공장 추가 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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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폭스콘(Foxconn) 그룹은 베트남 북부 박장(Bac Giang)성 꽝쳐우(Quang Chau) 공단에서 약 50.5헥타르 규모의 토지를 재임대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vietnambiz 뉴스가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꽝쳐우 공단에 새로 건설되는 폭스콘 신규 공장은 약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으로 현지에서는 약 3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장(Bac Giang)성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장성 꽝쳐우 공업단지 내에서 폭스콘 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투자 프로젝트를 시작한 최대 외국계 투자자 중 하나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총 임대 면적은 총 69.82ha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투자금은 7억 7,300만 달러로 나타났다.
현재 꽝쳐우 공단에는 폭스콘 (관련 프로젝트 회원사 포함)을 비롯해 Luxshare-ICT, JA Solar, Siflex, Samkwang, HOSIDEN, Crystal Martin... 등을 비롯한 외국계 투자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
vietnambiz >> 비나타임즈: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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