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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상반기 72,000명 이상 근로자 해외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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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부 산하 해외노동부 과장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베트남 근로자 72,000명 이상이 취업을 위해 해외로 나가 전년 동기 대비 1.5배나 증가했다.


이는 올해 베트남이 11만 명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는 목표치의 약 65.5%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과장이 Tuoi Tre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베트남 근로자들의 주요 목적지는 일본으로 34,500명이 넘는 인구가 파견되었다. 대만은 31,500명, 한국은 1,6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파견을 갔다.


이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등 다른 시장에서도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지난해 6월부터 조선업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규제 완화와 고용 과정 가속화로 농수산 분야에서도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제조업, 산업생산, 그리고 소규모 분야의 건설업과 농림어업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


한편, 중동 국가들은 건설, 석유 및 가스, 기계, 조선 및 제조업에서 더 많은 근로자를 필요로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유럽도 베트남 근로자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숙련되고 자격요건이 높은 이들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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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