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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베트남 정부, 전자 비자 완화 개정안 국회 승인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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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베트남에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전자비자 유효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할 수 있도록 법 제정을 담당하는 입법기관인 국회에 공식 요청한 상태다.


To Lam 공안부 장관은 제5차 본회의 6일째 근무일인 토요일 베트남 내 외국인 출입/출국/통관/거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했다. 


제안된 개정안에 따르면, 베트남은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부여된 전자 비자의 유효기간을 단일 입국 또는 복수 입국의 경우 30일 이내에서 3개월 이내로 연장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베트남 정부는 모든 국가의 시민들에게 전자 비자를 부여해 자격을 특정 국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베트남의 일방적 비자 면제 대상 국가와 지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은 현행 15일을 초과하는 최대 45일간 체류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 초안은 베트남에 입국해 최장 3개월간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전자비자의 유효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3개월 이상 베트남에 머물고 싶은 외국인들은 현행 규정에 따라 요청을 처리할 것으로 밝혀졌다. 


외교부는 또 베트남이 비자 면제 혜택을 주는 국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의 국방과 공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전자비자를 이용해 출입국이 가능한 국가와 지역의 명단을 확정하기로 했다.


베트남 공안부에 따르면 전자비자 유효기간을 3개월로 연장하는 것은 베트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베트남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시도로 여러 기관들이 제안한 법안이라고 한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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