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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VinFast(빈패스트), 다음 주에 미국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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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 회사 빈패스트가 수요일 미국 시장 확대 추진의 일환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 4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설을 다음 주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빈그룹의 빈패스트 회사는 지난해 미국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은 2025년 생산 개시를 목표를 하고 있다.


빈패스트 대표는 미국 공장이 완공될 시 북미 시장에 전기차를 공급하는 빈패스트의 1차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연간 15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는 20억 달러 투자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빈패스트는 주요 시장에서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다. 현 사태에 시장 선두주자인 테슬라와 중국의 BYD 가격 분쟁을 벌이면서 시장 발판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여러 전기차 스타트업 중 하나다.


지난 3월 캘리포니아에 전기차를 납품하기 시작한 빈패스트는 앞서 설립자와 모회사로부터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5억 달러의 자금 지원을 약속받았다.


빈패스트는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의 자금 조달을 희망하며 미국 공모를 신청했지만 지난 5월 특수목적 인수업체(SPAC) 블랙스페이드 인수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빈패스트는 올해 2022년보다 거의 7배 증가한 5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빠르면 2024년 말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립자가 말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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