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맥도날드', 베트남 총리 사위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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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대도시 호치민시에 베트남에 처음으로 들어온 맥도날드(McDonald’s) 1호점이 오픈되었습니다. 베트남은 오랫동안 맥도날드(McDonald’s)가 미제국주의 상징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진출이 어려웠다. 하지만, 호치민에 1호점이 개점되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베트남 맥도날드는 Good Day Hospitality사가 운영하는데, 이 회사의 설립자는 베트남 현 총리의 사위인 핸리 응옌으로 알려졌다. 응옌의 부모는 남부 베트남이 패망한 후 미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응옌씨는 예전에 햄버거 가게에서 일한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에는 KFC, Burger King, Starbucks와 같은 미국계 패스트푸드점들이 진출해 있는 상태이며 향후 미국의 투자는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ruvr >> vinatimes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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