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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미국계 기업들 동남아 지역 최적의 투자처로 ‘베트남’ 선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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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소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 Singapore)에서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계 기업들이 중국으로부터 이동하기 위한 동남아 최적의 입지로 베트남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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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소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 Singapore)에서 2015년 아세안 사업 전망에서 현재 아세안 지역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는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1%을 나타낸 인도네시아의 뒤을 이어 약 37%가 베트남을 선택했고 3위로 나타난 미얀마가 35%을 보였다.


응답자의 약 75%가 투자 확대를 위해 베트남을 검토할 것으로 답변했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약 22%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은 미국계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로 나타났다.


질문에 응답한 기업의 약 79%가 베트남과 미국이 포함된 환태평양 조약(TPP)이 베트남에서 미국의 투자와 무역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베트남이 낮은 인건비와 철저한 안전 보장 그리고 정치적인 안정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이 투자을 결정하는 가장 좋은 이점을 갖춘 최적지라고 판단된다고 했다. 하지만, 부정부패와 인프라 부족과 무엇보다 반중국 시위와 같은 정치적 이슈가 문제로 지적됐다.


베트남 투자계획부(MPI)에 따르면, 미국은 투자 총액 2.55억 달러로 투자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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