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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비엣젯항공, Airbus社와 ‘비행기 조종사’ 훈련 학원 계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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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유일한 항공관련 사기업인 비엣젯(Vietjet)社는 Airbus社와 협력하여 늘어나는 조종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호찌민市에 훈련센터를 개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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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움직임은 베트남에서 점차 항공 수요가 늘어나면서 항공기 조종사 수요 및 항공 및 항공 기술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훈련센터가 운영되면 이러한 요구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훈련센터가 완전히 가동되면,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에 약 5.54Ha의 대규모 시설에서 진행되는 베트남 최초의 훈련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 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해 12개월 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엣젯(Vietjet)社는 민간 항공기 제조업체인 Airbus社와 공동으로 훈련센터에 플-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Vietjet-Airbus社의 교육 용량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베트남의 항공 산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세번째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 항공 여행객의 수는 약 5200만명으로 2015년 대비 약 29% 증가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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