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삼성전자, 호찌민市에 가전부문 R&D 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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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은 이번에 호찌민市 9區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의 삼성 가전 컴플렉스(SEHC)에 베트남에서 두 번째 R&D 센터(SHRD)을 오픈했다. 현재 운영중인 첫 번째 R&D 센터(SVMC)는 하노이市 꺼우져이(Cau Giay)區에 위치하고 있다.

SHRD의 면적은 약 5000m2로 주요 연구실 1실 및 실험실 7개로 구성되었다. R&D 센터는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의 가전 제품에 관한 기술 연구 개발을 실시한다. 투자 총액은 6억 USD로 알려졌다. 현재 직원 수는 약 400명이지만, 2020년까지 500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가전 부문 공장 SEHC는 동남아 지역 최대 규모의 이그제큐티브 브리핑 센터(Executive Briefing Center)도 개설했다. EBC는 면적 500m2에서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을 소개하는 11개 영역으로 이루어져있다.
Baomoi >> vinatimes :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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