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법률/투자 태국 의료품 제조社, 베트남으로 공장 이전

비나타임즈™
0 0

태국 의료품 제조업자 협의회(TGMA)의 관계자는 태국의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의료품 제조 업체 5개가 베트남으로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밝혔다.

 

TGMA의 명예고문(Mr. Vallop Vitanakorn)에 따르면, 금년에 의료품 제조社 5개 업체가 인건 비가 저렴한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여 약 24,000명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으로 공장 이전을 검토하는 5개 업체는 Hong Seng Knitting Co., Hi-Tech Apparel Co., Nice Apparel Co., Liberty Garment Co., Golden Thai Industry Co. 이다.

 

TGMA에 따르면, 태국의 지난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향후 2년 동안 최저임금 25% 인상"에 대한 민주당의 약속으로 인해 의료제조 분야의 경쟁력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것은 인플레이션과 객관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다른 태국 기업들도 인력 부족으로 인해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와 미얀마와 같이 인건비가 싼 국가로 공장을 이전할 가능성이 많다.

 

태국은 2005년에 의료품 제조공장이 2,600개에서 현재 1,600개로 감소되었다. 태국에서 인건비가 계속 증가할 경우 향후 5년 후 500-600개만 남아있을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TGMA는 금년에 해외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아 최소 5% 성장을 목표로 세웠다. 2010년 태국의 의료품 분야 매출은 32억불에 달했다.

 

 

cafef : 2011/3/27, 18:10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