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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미국 기업들, 베트남 장기적 경제 성장 확신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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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진출하는 미국 기업들이 베트남을 지적이고 첨단 기술의 목적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할 용의가 있다고 화요일 회의에서 말했다. 


현재 베트남은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30년을 목표로 2023~25년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을 위해 기업, 협회, 경제학자 등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는 중이라고 호치민 시의 의장이 베트남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 AmCham Vietnam과 도시 지도자들 간의 대화에서 언급했다. 


본 계획은 2030년까지 호치민을 현대적인 서비스 산업 도시, 디지털 경제 및 사회 중심지,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금융, 경제, 상업, 기술 및 문화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베트남은 미국, 북미, 유럽의 높은 경제 불황 위험으로 인해 큰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태인데, 회의에서 AmCham Vietnam의 회장이 베트남에 있는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베트남의 장기적인 경제 성장에 대해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들은 Thu Duc 시에 첨단 기술과 혁신에 대한 투자를 요청하는 시의 계획과 금융 허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AmCham Vietnam 회장이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미국 기업들이 호치민 시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금융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더 큰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외국인 투자가 환경 보호, 행정, 사회 개발에 대한 높은 기준과 요건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베트남의 대도시들이 지속 가능한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베트남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던 점 중 하나인 비자 관련 문제도 개선해야 할 것을 말했다. 


호치민 주재 미국 총영사는 화요일에 열린 회담이 베트남-미국 관계에 매우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주, 두 명의 미국 비서관이 베트남을 방문했고, 하노이에 있는 새로운 미국 대사관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며 덧붙이며 베트남-미국 관계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였다.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몇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미국 기업들은 호치민 시를 첨단 기술의 목적지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시와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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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