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최초 열간 압연 강판 공장, 이탈리아에서 투자

3월 11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철강 총 회사(VNSteel)는Danieli그룹(이탈리아)에 연간 2백만톤 열간 압연 강판 공장 프로젝트의 20% 지분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에서 최초로 건설하는 열간 압연 강판 공장은 투자금액이 550백만불이고, 바리아-붕타우(Ba Ria – Vung Tau)성의 푸미(Phu My) 공업단지에 건설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VNSteel(64% 지분), Danieli (20% 지분), 베트남 고무 산업 그룹 (15% 지분)과 Da Nang 철강 주식회사 (1% 지분)를 포함한 4개 기업에 의해 합작한 공장이다.

그전에 2009년 12월 국가주석 Nguyen Minh Triet의 이탈리아 방문시 VNSteel과 Danieli는 상기 프로젝트 합작투자에 대하여 합의했다.

푸미(Phu My)열간 압연 강판 공장은 금년에 착공하여 2011년 말에 가동할 계획이다.

vneconomy : 2010/3/12,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