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세계 최고 호텔 톱100, 베트남은 하노이, 호찌민 호텔 각 1곳씩

미국의 2대 여행 잡지의 하나인 "Travel+Leisure"에서 "월드 베스트 어워드 2015"을 발표했다. 그 중 "월드 베스트 호텔" 톱100에 베트남 호텔 2곳이 선정됐다.

이 랭킹은 전년도 66위을 기록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하노이)이 61위로 순위가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호찌민市 파크 하얏트(Park Hyatt) 사이공이 68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시티 호텔 부문에서는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이 6위(전년 7 위), 파크 하얏트(Park Hyatt) 사이공이 7위(전년 24위)로 모두 전년 대비 순위가 올랐다.

이 랭킹은 객실과 시설, 입지, 서비스, 레스토랑, 가격 대비 만족도 등에 대한 서비스 가치 5대 지표에 대한 독자 1만 7000명의 투표 결과에서 산출된 결과다.

"월드 베스트 호텔" 톱3는 1위(The Oberoi Udaivilas, 인도), 2위(Hotel Castello di Casole - a Timbers Resort, 이탈리아), 3위(Ashford Castle, 아일랜드), 3위(Triple Creek Ranch, 미국 몬타나州)가 차지했다.

아시아 시티 호텔 부문은 상위 4위까지 페닌슐라가 차지해 1위(페닌슐라 상하이), 2위(페닌슐라 방콕), 3위(페닌슐라 홍콩), 4윌(페닌슐라 도쿄)가 차지했다.

dantri >> vinatimes :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