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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뗏(Tet) 이후 구인 수요 67.8% 급증.., ‘인재확보’ 전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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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구직 취업 사이트 JobStreet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베트남 노동자 2000명 중 67.8%가 "이직 희망"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은 대부분 높은 업무 능력, 풍부한 실무 경험 그리고 복리 후생뿐만 아니라 승진의 기회가 많은 기업에 재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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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treet Vietnam社 대표에 따르면, 뗏(Tet) 이후 구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뗏(Tet) 이후 1주일간 회사의 매출은 뗏(Tet) 이전 월평균 매출의 상당액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모든 직종에 걸쳐 취업 의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수요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되었다. 구인 수요가 가장 높은 업종으로는 영업과 마케팅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인 기업 3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는 75% 이상이 "1분기와 2분기의 직원 이동이 많다."고 답했다. 또한, 68%는 뗏(Tet) 이후 구인 수요가 가장 높다고 답변했다.

 

호치민市 노동 시장 정보 인력 수요 예측 센터에 따르면, 뗏(Tet) 이후 구인 수요는 일반 노동자가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2월 정기 조사에서는 1546개社에서 1만 2437명의 일자리가 발생해 전월 대비 6.29% 증가했다. 한편, 구직중인 노동자 수는 5374명이다.

 

채용 기업이 제시하는 급여는 500~800만동 수준이 약 25.64%, 800~1000만동 수준이 23.08%, 1000~1500만동 수준이 51.28%를 차지했다.

 

JobStreet 베트남 대표는 "ASEAN 경제 공동체(AEC) 발족으로 베트남인 노동자가 AEC 국가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기 때문에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각 기업들은 미치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zing >> vinatimes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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