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전국 국제공항에서 ‘원 스톱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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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정부 산하 세관총국은 시행령 43/2017/QD-TTg에 따라 11월 15일부터 베트남 전국의 국제 공항에서 "원 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항공사 및 여행사, 공항 운영사, 물류 회사 등의 서비스 이용자가 세관 기관의 "National Single Window" 웹사이트를 통해 항공편 및 여객,화물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관련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전에는 각 기관에 각각 서류를 제출하고, 수속을 해야 했지만, 원 스톱(One-Stop) 서비스 도입으로 웹사이트(https://vnsw.gov.vn)에 입력한 정보는 세관과 항공 관제 당국 공안 기관, 검역 기관 등에 실시간으로 동시 공유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시간이 절약 될 뿐만 아니라 관할 당국의 작업 효율도 향상되어 관리가 용이해지고, 테러/마약 밀수 방지 등 보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baomoi >> vinatimes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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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 쓰기기본적인 서비스에 충실했으면 합니다...수화물 분실, 도난...이것이 먼저 일듯...
09:23
17.11.18.
체감적인 편의성은 언제나 될런지..
16:05
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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