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비엣젯 항공, 냐짱-인천 직항 노선 취항.., 관광객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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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저가 항공사 비엣젯(Vietjet) 항공이 12월 6일부터 베트남 중부 캉화(Khanh Hoa)省 깜랑(Cam Ranh) 국제공항에서 12월 6일 오후부터 한국 인천 국제공항과 직접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을 시작했다.
냐짱-인천간 노선은 매일 운항되며, 편도 5시간 소요된다. 냐짱 출발편은 16:15분에 이륙해 인천 국제공항에 현지 시간 22:45분에 도착한다. 인천 출발편은 현지 시간 01:50분에 이륙해 05:25분에 냐짱에 도착한다.
인천-냐짱(Nha Trang)간 직항 운항으로 그 동안 호찌민市를 경유해야만 방문할 수 있었던 베트남 최대 휴양지 냐짱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권은 비엣젯(Vietjet) 항공의 모든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 www.vietjetair.com (모바일 https://m.vietjetair.com)에서 매일 12:00부터 14:00까지 황금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다. 또는 www.facebook.com/vietjetvietnam에서 "예약" 탭을 클릭하고 핫라인 +84 19001886 및 국내 및 국제 발권 사무소 및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andan >> vinatimes : 20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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