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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장거리 노선 버스 운영社, 1억불 투자해 택시 배차앱 “VATO” 개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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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장거리 노선 버스을 운영하는 Futa Bus Lines(Phuong Trang))社는 지난 4개월 동안 호치민市와 하노이市 등 베트남 2대 도시에서 운영을 목적으로 택시 배차 어플리케이션 "VATO"를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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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5월에 도입 예정이었지만, 최근 택시 배차 및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던 우버(Uber)가 4월부터 그랍(Grab)으로 인수되며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을 계기로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VATO의 전신은 지난 2016년 3월에 발표된 배차앱 "FaceCar"다. 이후 2017년 3월에 "Vivu"로 변경되었다가 최근 FUTA社의 자본 참여로 "VATO"로 변경되었다.

Phuong Trang社는 VATO에 약 1억 USD를 투자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는 그랍(Grab)과는 달리 VATO는 이용자가 이 앱에서 산출한 운임을 운전자와 협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Futa 버스의 차량뿐만 아니라 Mai Linh이나 Vinasun 등 다른 운송 업체의 차량을 이용할 수도있다. 

한편, VATO의 택시 요금은 1km 당 8,500VND으로 Grab社에서 전개하는 Grab Car와 같은 요금이지만, 수수료율은 Grab의 25%를 밑도는 20%로 책정해 운전자들에게는 더 유리하게 되어있다.

vnreview >> vinatimes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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