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월드컵 깜짝 특수로 텔레비전 매출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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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2018이 어제(6/14일) 22시에 개막했다. 이런 가운데 호치민시에 있는 가전 양판점들은 개막에 늦지않으려는 갑작스런 수요로 TV를 구매하려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Nguyen Kim, Thien Hoa, Cho Lon, Dien May Xanh 등 시내의 대형 가전 양판점에는 TV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현재 시내의 가전 양판점에서는 40인치 TV가 약 700만VND(약 35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마지막에 VTV가 월드컵 중계권을 인수하자 TV 판매 시장은 활발하게 움직여 평상시의 약 2배 이상으로 뛰어 올랐고, 개막일인 14일에 이르러서는 약 3배까지 뛰어 올랐다.
nld >> vinatimes :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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